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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면 동대마을 회관 준공 … 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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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면 동대마을 회관 준공 … 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

12일 오전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경남 남해군 창선면 동대마을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동대마을 회관 건립 사업이 완료돼 12일 오전 박영일 군수, 군의원, 마을주민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남해군

이번 동대마을의 새 회관은 연면적 159.18㎡,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내부에 이장실, 회의실과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관 신축공사에 1억8000만원, 포장공사에 1500만원 등 총 1억9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9월 사업에 착공,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이번 준공식을 갖게 됐다.

군은 이번 동대마을 회관이 마을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지역발전의 토론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일 군수는 “동대마을에 새로운 회관이 지어져 참으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마을발전의 요람이자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활발하게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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