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합창단의 경연대회로 지난 1일 우수한 실력으로 예선을 통과한 경상대학교 여지회 합창단, 진주 불교연합 합창단, 진주 레이디스 싱어즈, 진주 하늘 소리 합창단, 소마 여성 합창단, 일관도 진순 백양 합창단, 진주 어머니 합창단, 진주 아버지 합창단 등 8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하모니를 겨룬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은 진주만의 특색 있는 합창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진주를 주제로 한 창작곡(진주사람 진주사랑, 진주의 노래, 남강, 월아산) 4곡 중 한 곡과 합창단의 대표곡 한 곡을 선정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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