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는 최근 교통사고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4~5월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30일 순천경찰서 3층 팔마마루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관내 16개 지·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발생현황과 2017년 교통사고 예방대책관련 보고하고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구대·파출소별 사고예방 대안과 교통사망사고예방이란 주제로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2017년에는 전 경찰관들이 교통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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