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입면 흑석리에 위치한 흑석저수지에서 ‘제 216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입면사무소와 연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명, 대외 10여명이 참석하여 낚시꾼 및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
고영배 지사장은 “낚시꾼 및 지역주민의 물(수질)의 중요성을 새로 고취시키고 계도하여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 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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