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가 지난 14일 남해군 창선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찾아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올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가옥을 신축하게 됐다.
신주원 지사장은 “소외계층과 재해민 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사업들을 진행하겠다”며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정보 허브기관으로 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 지적측량, 공간정보․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글로벌 사업 및 국제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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