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하남읍(읍장 백순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만족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5년 미만의 신규직원이 전체 직원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남읍은 이날 방문민원과 전화민원을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다함께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백순연 하남읍장은 “친절은 친하게 다가가서 절을 하는 것이다. 민원인을 내 부모같이 친하게 대하면 이것이 바로 친절이다”고 강조했다.
백 읍장은 이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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