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충 후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상당부분 시간을 할애해 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27년간 김해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면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를 당선시켜 주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더불어 "다 함께 서로를 위하고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경제정책적 의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방안을 마련해 시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인충 후보는 또 "특히,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청렴의무서약서를 당에 제출했다”면서 "시의원에 당선 되면 금품수수 및 향응접대와 같은 일을 일체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지역민과 당원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저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이념과 정책을 중심으로 경선과 본선에서 꼭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도와달라" 고 호소했다.
한편, 김인충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해 48.25%라는 (바)선거구 유권자분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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