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7일 자연·문화·온천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일일 둘러보는 ‘2017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스투어를 매주 1회(토, 일요일 중 1회) 우포늪을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 부곡온천, 문화재 등 많은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체관광객이 창녕의 관광명소를 직접 선택하는 자유선택코스를 개발, 관광객들의 기호에 맞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창녕을 속속들이 안내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보다 창녕을 이해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투어로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계절별, 계층별, 테마별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코스 추가로 선택의 폭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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