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 한국수력원자력 여자실업축구팀 방문·격려 하금진 감독, 황인선 수석코치 등 선수단 28명 입소, 26일까지 동계전지훈련 실시
임창호 군수가 22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 여자실업축구팀을 방문해 오는 26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28여 명의 선수·감독을 만나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군을 방문한 경북 경주시에 연고를 둔 한수원 여자실업축구팀은 2016년 8월 한국여자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았고 오는 3월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신생팀으로 4월 14일 개막하는 WK리그 경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공설운동장에서 강도 높은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임창호 군수는 “훈련기간 동안 아무런 불편함없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이번 훈련으로 팀워크와 경기력을 크게 향상시켜 올해 W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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