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21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나 시장은 일자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시는 올해 좋은 일자리 창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민 만족 복지실현의 3대 시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초부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나동연 시장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은 현장에서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고 있는 양산시 소속 직업상담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양산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외에도 시청 민원실, 웅상출장소 등 8개소에 12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한 양산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추가로 9명의 직업상담사를 읍면동에 배치해 중·고령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나동연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개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에게도 “함께 협업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일자리 부족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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