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안의농협장, 곶감법인대표, 읍면작목반장, 총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양곶감 500억 달성을 위한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임창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 곶감농가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곶감생산기술 발전과 현대화시설 확대로 고품질곶감을 생산 770여농가에서 300억원의 소득을 달성을 됐다.
지리적 표시등록 제39호로 등록된 명품 함양고종시곶감을 중심으로 한 곶감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군민소득 3만불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특히 곶감, 사과, 양파 3대 작목에서 500억달성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
함양군은 그동안 고품질 곶감생산을 위하여 곶감덕장 신축 및 개보수, 저온저장고, 건조기, 박피기 등 현대화시설을 꾸준히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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