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에 조대호(44)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발령됐다.
조 지청장은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조 지청장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부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처와 1남을 두고 있으며, 수상 실적은 반부패업무유공 검찰총장 표창(2010)과 첨단범죄수사업무유공 법무부장관 표창(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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