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양시 덕례리에 위치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 개청식을 가졌다.
지난 1월 완공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 레커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운전면허시험과 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교통안전교육 등 모든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시의회의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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