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50%이하(건강보험 올해 기준 직장 8만7,000원, 지역 9만원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력을 찾아주는 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거제시는 저소득층 노인의 안질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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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검진의 경우 검진에 소요되는 본인부담금 4만5천원 이내, 개안수술은 1안당 수술비 등에 소요되는 본인부담금 150만원 이내 지원 가능하다.
검진 및 수술은 지역내 옥포성모안과, 이안과, 정안과, 청담연세안과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시.군간 지역 제한 없이도 검진 및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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