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현장대응 상황총괄반, 상황대응반 구성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AI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구제역 및 AI 재난안전대책 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 구제역이 확진되어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동해시로 구제역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제역과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고병원성 AI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동해시방역대책본부’를 재편성하고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왔다.

ⓒ동해시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AI·구제역)는 시장이 본부장, 부시장이 차장으로 되어 있으며 통제관에 안전도시국장, 상황총괄반장에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맡고 있다.

또한 상황총괄반 및 상황대응반 등 2개반 8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전과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홍효기 동해시 안전과장은 “AI 및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상황관리 및 사전 대비로 동해지역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