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0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2017년 농・수산물 수출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마련했다.
장민철 농정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농・수산물 수출관련 도청 담당과장과 농업기술원, 경남무역,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분야별 수출목표 수립과 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이행방안,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매월 1회 농정국장 주재로 정기적 대책회의를 개최해 농・수산물 수출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생산자와 수출업체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올해 수출 목표로 한 17억 달러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수출 확대를 위해 도에서 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나아가 비관세장벽 해소, 검역협상 타결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올해 수출목표 초과달성은 물론 도 자체 내부적으로 설정한 수출 20억 달러 조기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민철 농정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농・수산물 수출관련 도청 담당과장과 농업기술원, 경남무역,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분야별 수출목표 수립과 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이행방안,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수출 확대를 위해 도에서 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나아가 비관세장벽 해소, 검역협상 타결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올해 수출목표 초과달성은 물론 도 자체 내부적으로 설정한 수출 20억 달러 조기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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