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민간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자문관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에는 투자유치자문관으로 그간 군정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온 정오현 ㈜메이저텍 대표 등 3명을 위촉했다.
위촉받은 자문관들은 투자기업 발굴 및 유치와 정보 수집과 제공, 투자유치 사업 홍보 등 투자 사업관련 자문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양동인 군수는 “군민이 잘사는 행복한 거창,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량 기업유치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투자유치 자문관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창군의 투자유치 첨병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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