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AI사태의 방역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된데 이어 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과 유입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AI 재난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인 군은 농축산과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축협가축시장과 칠서 IC에는 가금차량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소를 운영하는 등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함안군,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AI확산방지‘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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