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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6일부터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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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6일부터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열어

소통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 구현 위한‘잰걸음’

경남 남해군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 소통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군은 읍면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6일 오전 설천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5일간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영일 군수와 군의원, 각 읍․면 기관단체장 등 주민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해 건의사항 처리결과, 읍면정 보고, 올해 군정 소개,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남해군은 읍면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6일 오전 설천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5일간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 일정에 돌입한다.사진은 지난해 모습. ⓒ남해궂

또 농어업, 문화예술, 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각 분야별 주민의 인정을 받거나 모범이 되는 군민과 자연재난 대책 추진, 공모사업 선정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10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갖게 된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 행복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

이번 ‘읍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화’는 6일 설천면과 고현면을 시작으로 7일 남해읍과 서면, 8일 남면과 이동면, 9일 미조면과 상주면을 거쳐 10일 창선면과 삼동면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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