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군은 이를 통해 각종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및 법·제도·관행 등 위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단장(부군수)과 총괄반장(안전총괄과장)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추진단’과 함께 민간전문가,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위한 ‘거창군 안전관리자문단’도 운영한다.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6개 분야, 48개 집중점검 항목에 대해 예방점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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