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설연휴 28~29 양일간 절찬리 상영중인 '마스터' '공조' '키코리키' 등 5편을 7회 상영한다.
최신영화를 선보이며 군민의 문화향유권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사인 CGV와 비상설 상영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설연휴 기간에는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요일에도 추가 상영키로 CGV측과 협의·결정했다.
오는 28일 오전 11시에는 올 겨울 최고의 흥행작 '마스터'(조의석 감독·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액션 범죄·15세 관람가),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모험심을 길러줄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데니스 체르노프 감독·전체 관람가)를, 오후 3시 40분에는 현빈과 유해진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공조'(김성훈 감독·15세 관람가)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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