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매우우수’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사업 A등급

채용약정형 지역 체험관광 전문가 양성사업 S등급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가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최종 평가에서 ‘채용약정형 지역 체험관광 전문가 양성 사업’이 S등급(매우우수)을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사업’은 A등급(우수)를 받았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송호대

이번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사업별 계획과 집행실적, 목표대비 성과 등을 실태 조사하고 중간면담, 성과발표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고등급을 받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체험관광 협동조합, 마을기업, 관광농원, 교육농원, 체험마을 운영(예정)자, 농어촌 체험관광(6차 산업) 운영자 중 영세 사업자, 취업·창업 희망자, 귀농·귀촌 이주자를 대상으로 ▲기본역량 강화 ▲안전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기획·실행 ▲체험지도자 및 마을해설가 ▲SNS(블로그 사용 및 마케팅) 등 사업을 운영해 취업률 100%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등급의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사업’은 취·창업 및 경영희망자, 청년·창업희망자 및 정년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횡성한우를 이용한 신메뉴 개발 및 가공제품을 통한 조리전문 인력 양성 사업으로 취업률 80%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