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거창군지부는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농업인회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돈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경남도협회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한돈 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다.
엘림의 집 등 14개소(262kg)에 배부된 이번 행사는 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돼지고기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눠 주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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