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구현을 위해 오늘(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내 12개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는 지난해 군정의 주요성과와 반성, 올해 ‘농업과 승강기 중심의 Two-Track 경제 체계구축’,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거창‘ 등 6대 정책목표 및 주요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양 군수는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활기찬 군정 추진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순방은 18일 주상·웅양면을 시작으로 19일 가북·가조·남하면, 20일 고제·위천·북상면, 23일 마리·남상·신원면, 24일 거창읍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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