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과 경찰서는 설 전후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마을 방범용 CCTV 72대를 설치완료 했다.
명절을 앞두고 여성범죄 및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빈집털이,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지역내 취약지역 72개소에 대해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CCTV 설치는 지난해 거창군 치안협의회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향후 3년간 장기 사업 일환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 후 위치를 선정했다.
거창군은 주민 참여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으며 ‘17년 상반기에도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거창군과 협업을 통해 추가로 55대를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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