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강원도당은 16일 강원 원주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권성동(강릉)·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도당대회에는 정병국 창당 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김무성·유승민·김학용·이군현·박인숙·오신환 의원 등을 비롯해 이강후·정문헌 전 의원·이수원 전 특허청장·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등 6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대회는 국민의례와 주요 당직자 등 인사, 경과보고, 도당위원장 선출, 바른정당 희망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오는 24일 중앙당 창당을 앞둔 바른정당은 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전국 시·도 중 네 번째로 이날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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