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함양군수배 여중 친선축구대회'에서 경기 양평단월중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전국여중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0~13일 나흘간 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함양중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인천광역시 가정여중, 대구광역시 상원여중, 강릉시 하슬라중, 전북 삼례여중, 제주도 조천중, 충주시 예성여중, 경기 양평단월중, 진주시 진주여중 등 8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전·후반 35분씩 풀리그전으로 펼쳐진 이번경기에서는 경기 양평 단월중학교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대구 상원중학교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진주여중, 나머지 5개팀은 참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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