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가 지난해 연말부터 오는 31일 까지 민생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 기간을 정해 민생치안강화에 총력에 나섰다.
거제경찰서는 2층 소회의실에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치안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 별 치안대책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대처방안도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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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석을 맞아 오는 1월말까지 현금 다액취급업소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단계적 집중적으로 추진 하기로 했다.
9일 김주서 거제경찰서장은 "취약시간 및 지역 위주의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각종 강력범죄 및 사고를 미연에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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