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내용은 식량작물 분야에 맥류 동계작물 안정생산 기술 보급 등 2개 사업 2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과수 조류피해 경감 및 측창보온 노균병 억제 시범 등 11개 사업 13개소, 자원개발 분야에 지리산 꽃나물 명가 육성사업 2개소, 인력육성 분야에 청년4-H회원 맞춤형 과제지원 등 2개 사업 7개소, 생활자원 분야에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 조성 시범 등 5개 사업 5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주택수리비 지원 및 이웃주민 초청행사 지원 등 4개 사업 36개소 등이다.
사업 희망농가는 오는 2월 3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및 마을이장까지 배부한 시범사업 안내 책자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지역 농촌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새 기술을 신속 보급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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