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회를 갖고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 결의를 다졌다.
군은 (사)한국청년회의소 함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신년인사회가 4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시작, 미래가 있는 함양 JC’를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심태환 함양경찰서장, 김성옥 함양교육장, 윤영찬 함양소방서장, 군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읍면 이장단협의회장, 읍면노인회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2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덕담을 나누며 함양군 발전을 기원했다.
임창호 군수는 “올해는 지난해 땀흘려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므로, 군민과 혼연일체가 되어 차질없는 사업진행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많은 도움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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