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몽골 후레대학교의 고재형 지도교수를 포함한 학생 16명이 거제시를 방문했다.
후레대는 김영권 전(前) 광운대 총장이 2002년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사립대학이다. 이 대학은 16개 이.공계 전공학과에 1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몽골 10위권 대학 중에 하나다.
이날 학생들은 거제시청 통합관제센터을 비롯한 의회, 열린 시장실을 둘러보고 1층 도란도란 카페에서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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