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이 정유년 새해 첫날을 맞아 1일 민족의 영산인 해발 1567미터 태백산 천제단을 찾아 기원제를 봉행하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염원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2017년 정유년 한 해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의지와 저력으로 도약하는 태백시가 되로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태백, 최고의 삶의 가치를 누리는 태백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식 태백시장 취임 민선 5기부터 매년 시작한 태백산 천제단 기원제는 이번이 7번째이며 태백시민들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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