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이명기)는 28일에 개최한 이장회의에서 총무과 주민담당 ‘이소예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소예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거창읍사무소에 신규발령을 받아 전입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을 응대해 왔다.
아울러 주민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모범공무원으로, 2016년 친절 King 콘테스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8일 이명기 이장자율협의회 회장은 “거창읍을 위해서 노력하는 공무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장단과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공로패를 받은 이소예 주무관은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아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내 고향 거창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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