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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내 전체 농협 퇴직 줄이어

고위직 20명 퇴직

경남 거창군 지역내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농협에서 고위직 20명이 오는 12월 31일 자로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한다.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는 강찬흥 지부장과 오영제 거창군청 출장소장, 하칠용 연합판매사업단장이 명예퇴직한다.

 
거창농협에서는 김광만, 신중갑, 장대영, 김용태, 박순범, 이재기, 오상원,이재기 씨 등 7명의 상무가, 거창북부농협에서는 임영창 가공사업소 소장과 이종문 하성지점장, 이상화 웅양지점장 3명이 명예퇴직한다.

수승대농협에서는 차중석 전무, 임종욱 북상지점장, 유정현 과장이 남거창농협에서는 권영진 남하지점장이 신원농협에서는 구교덕 전무가 정년퇴임한다.

동거창농협에서는 오창수 전무와 윤석원 가북지점장이 명예퇴직하는데, 오창수 전무는 퇴직에 이어 내년 1월 1일자로 이 농협 상임이사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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