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각종 의정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 시민단체와 언론사로부터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상 등을 수여 받아 올 한해에만 5관왕을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온·오프라인의 1000 여명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 등으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제20대국회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공평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정감사 기간 피감기관이 청렴성과 도덕성 등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를 심층 감사한 점, 국민 안전 및 사회적약자 권익보호, 지역발전과 관련된 현안에 집중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KAMD·킬체인사업의 핵심인 정찰위성 전력화 지연문제, 감시레이더 간의 이중항적 문제, 록히드 마틴사가 절충교역으로 제시한 군사통신위성 협상지연문제 등 북한 도발 대비 군의 핵심전력 공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일반병사들의 처우와 복지문제를 살펴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고, 군 해안선철책이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태와 더불어 군이 철책 철거에 대한 대가로 지자체에 특정장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는 등 민생국감, 현장국감에 앞장섰다.
이 같은 활약으로 이 의원은 올해에만 ▲한국언론연합회 ‘2016대한민국 평화안보 대상’ ▲대한국민운동본부 ‘2016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전국선플교사협의회·전국청소년SNS기자단 ‘제4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새로운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이자 국회의원으로 경험한 첫 국정감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국민을 대신하는 국민의 대표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동해·삼척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오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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