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연말을 맞아 자매부대를 연이어 방문하며 추운 날씨 속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경중 강원랜드 부사장은 27일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를 찾아 김영식 사령관을 만나 국가안보태세 강화를 부탁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36사단과 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은석 안전관리실장은 삼척에 위치한 23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국토수호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돕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장병들 모두 남은 복무기간 건강한 병영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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