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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곶감의 진맛은 1월이 최고!

내년 1월 7~8일, 제1회 함양곶감축제 열린다

경남 함양군은 지리적 표시등록 제39호로 등록된 명품 함양곶감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내년 1월 7~8일 함양곶감 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2017년부터 매년 1월 초순경 함양군과 서울 청계천에서 곶감축제 및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함양곶감축제는 군과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안의농협이 후원하는 가운데 12개 법인·읍면이 참가해 판매·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다.

판매행사의 경우 40개의 부스에서 고종시·건시위주로 1.5kg 명품박스, 타래곶감 등이 판매되고, 감말랭이·감식초·사과·산나물 등 직판행사도 열리며, 7일 오후 3시와 8일 오후 2시 축제장 본무대에서는 깜짝 곶감경매행사도 마련돼 소비자 관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번 축제가 처음으로 열리는 의미를 살려 곶감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높이고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감깎기·곶감 만들기·나무 깎고 열쇠고리 만들기·감높이 쌓기·타래곶감 접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아울러 행사장 일원에서 초대가수 노래와 주민참여 노래자랑·행운권추첨 시간도 마련되며, 전시장에는 읍면별 곶감과 감말랭이, 고종시·대봉·반시 등 품종별 곶감도 전시된다.

이어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 청계광장에서는 12~14일 사흘간 대대적인 판매위주의 곶감판촉행사가 열린다.

12일 오후 3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함양의 주요 인사가 대거 상경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를 여는 것을 기점으로 통로형 16개 부스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특판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곶감영농조합과 읍면 곶감작목반이 생산한 쫄깃쫄깃 곶감과 꼬들꼬들 감말랭이 2200박스(1접 100개·100박스 30접 분량)가 품목별로 경매가 수준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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