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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4대 복지시책, 전남 순천시가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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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4대 복지시책, 전남 순천시가 배워간다

경남 진주시는 조충훈 순천시장 외 방문단 40여 명이 진주시 시민중심 4대 복지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순천시 정책투어의 일환으로 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 지자체의 정책사례를 현장에서 배워 순천시의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장난감은행 놀이체험교실 ⓒ진주시

이에 순천시가 전국적인 복지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진주시를 방문한 조충훈 순천시장을 포함한 방문단 40여명은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박성장 복지교육국장의 진주시 좋은세상을 포함한 진주시 4대복지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장난감은행이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진주아카데미로 이동 후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영어프로그램 운영사항과 영어전자도서관 등 주요 시설들도 함께 견학했다.

진주시 4대 복지시책은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의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으로 구성 된 시민 중심의 독창적 복지모델이다.

▲ 장난감은행 ⓒ진주시

구체적 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을 비롯해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 도시>,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 등이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진주시 좋은세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복지도시 부문> 대상,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예산절감분야> 대통령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복지분야> 우수사례상, <경상남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는 등 대한민국 복지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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