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 팥죽 드세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 팥죽 드세요"

경남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날를 맞아 신도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고 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했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거창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