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날를 맞아 신도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고 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했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 팥죽 드세요"
경남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소림사에서 동지날를 맞아 신도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고 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했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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