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회 박민정(더불어 민주당) 사회산업위원장이 3년째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돕기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민정의원은 지난 20일 김해시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의원은 이번달 자신의 급여를 쪼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며 이같이 성금을 전달했다. 올초에 이은 두 번째 기탁이다..
박민정 사회산업위원장은 “어려울수록 더 많은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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