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가 주최·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함양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와 새마을임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마경수 위성초교 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46명이 상을 받았으며, 독후감 부문에서 위성초등학교가 단체 최우수상을, 개인부에서는 초등부 김시현(위성초교 3)양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중등부 박주원(함양여중 3)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편지글 부문에서는 고등부 조한비(함양고 1)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임창호 군수는 “많은 청소년과 일반 군민이 일상 속에서 많은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독서습관을 생활화해 함양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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