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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중 출신 박신애 학생, 미국 명문 사립대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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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중 출신 박신애 학생, 미국 명문 사립대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

(사)함양군장학회 지역인재양성 효과 톡톡

(사)함양군장학회가 키운 장학생인 함양여중 출신 박신애(19)학생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사립대 중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애 학생은 다트머스 대학 입학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지난 15일 합격통보를 받아 내년 9월에 아이비리그에 입성하게 되며 한국장학재단 등에서는 4년 학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트머스대학은 미국 뉴햄프셔주 그래프턴 카운티 하노버에 있는 사립종합대학교로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해 있다.

1771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고, 조지 스넬·배리 샤플리스 등 노벨수상자와 ‘가지 않은 길’로 유명한 미국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를 배출한 명문이다.

박신애 학생은 함양여중시절부터 자기 주장이 뚜렷하며 학업전반에 두각을 나타낸 인재로 중학교 졸업 뒤 장학생으로 선발돼 문경 글로벌 선진학교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선진학교 재학 내내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박신애 학생의 이번 아이리리그 진출소식은 지역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사)함양군장학회의 성과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함양군에서는 지역의 경사로 여겨지고 있다.

박신애 학생은 (사)함양군장학회가 실시하는 2012년 영어암송대회 최우수 학생으로 군이 추진하는 미국 어학연수에 참가했고, 2014년엔 글로벌 선진학교의 장학생, 2015년엔 한국장학재단 드림국가 장학생으로 선발돼 같은 해 9월 군청에서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자랑스런 함양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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