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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SK 워커힐, 외국인 2천만 시대 위한 새로운 관광벨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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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SK 워커힐, 외국인 2천만 시대 위한 새로운 관광벨트 구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강원 춘천 남이섬(사장 전명준)의 ‘북한강 관광벨트’가 SK 네트웍스(SKN) 워커힐의 ‘동북권 관광벨트’와 만나 서울-경기-강원을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플렛폼 구축에 나선다.

남이섬의 북한강 관광벨트는 현재 과도한 쇼핑, 수수료로 점철된 한국관광의 획일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 북한강의 자연경관에서 펼치는 문화적 특별성 및 차별성을 지닌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남이섬

이러한 ‘북한강 관광벨트’는 서울 동북권의 세계적인 복합휴양지 워커힐이 추진하는 ‘동북권 관광벨트’와 만남으로서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흩어져 있는 관광지의 특성화된 콘텐츠들을 하나로 묶어 다양한 콘텐츠가 테마화되는 관광거점으로서의 연계 프로젝트가 가능해졌다.

ⓒ남이섬

이를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워커힐의 숙박과 쇼핑, 남이섬의 문화관광에 이어 엘리시안 리조트의 스키체험, 춘천의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글램핑, 화천의 산천어 축제, 평창 올림픽 그리고 영동지역의 양양과 속초를 잇는 특성화된 관광벨트의 차별성 있는 관광코스를 찾게 한다는 계획이다.

ⓒ남이섬

전명준 남이섬 사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눈앞에 둔만큼 SK 워커힐이 앞세운 서울 동북권의 거대한 인프라와 북한강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앞세운 ‘북한강 관광벨트’를 통해 자연 속 문화를 체험하는 설렘의 100년 관광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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