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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특별교부세 60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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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특별교부세 60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38억원 보다 58% 증가

경남 김해시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2건의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38억원보다 58% 증가한 금액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주민 생활안전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로는 태풍 차바 피해복구비 27억원, 진영읍 북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4억원, 상동면 장척 군도22호선 확장 4억원, 서부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7억원, 대동면 괴정교 재가설 6억원, 진영 용담2교 재가설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5억원 등이다.

이로써 태풍 피해 조기 복구와 노후 위험교량 재가설 등 수년간 지적돼 온 도로 확충 민원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김해시 서부지역의 노인 여가시설 확충을 위한 ‘서부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해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오가며 설득전을 펼친 허성곤 시장과 TF팀, 민홍철·김경수(김해 갑·을) 두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과 지원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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