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글로벌캠퍼스 문화관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효율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제1회 창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노기엽 창업교육센터장과 홍석환, 권오만 취·창업교육센터장, 창업동아리 대표, 각종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학생, 창업프로그램 미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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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올해 1년 동안 진행된 각종 창업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지난 달 말 실시한 ‘2017년도 창업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결과 분석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2017년 창업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재학생이 원하는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노기엽 창업교육센터장은 “재학생과 조교, 창업교육센터 및 취창업교육센터 담당자 별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딱딱한 이론보다는 실제 창업 및 창업 지원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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