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군, 사업소, 읍·면 시설직 공무원 23명으로 3개 반을 구성해 내년 1월 13일까지 현지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이후 1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소규모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소규모 주민편익시설사업과 배수로정비, 농로포장 사업 등 347건이며 총사업비는 92억7200만 원 규모다.
안병건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총사업비의 6%에 달하는 5억5600만원의 실시설계용역비를 줄이게 된다”며 “자체설계에 따른 예산절감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