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최순실 특검'에 DJ 사정비서관 출신 박영수 변호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최순실 특검'에 DJ 사정비서관 출신 박영수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 30일 野 추천 박영수 변호사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했다. 서울고검장을 지냈던 박 변호사는 특검법에 따라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다.

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0기로 제주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선 자금 수사의 단초를 제공했던 SK 비리 수사를 맡았었다. 재벌 수사에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 노무현 정부에서 대검 중수부장을 지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