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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오늘이 마지막 담화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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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오늘이 마지막 담화가 될 것"

궁지 몰린 박 대통령, 메시지 전할 듯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2시30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오후 3차 담화가 마지막 담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이 마지막 담화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취지의 말을 전할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임기 단축과 함께 개헌론을 던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친박계의 '질서 있는 퇴진론'을 수용하는 형태라는 것이다.

박 대통령의 담화는 길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번에도 질의응답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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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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