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장 최윤식), 경기북부 취·창업관련 기관 10곳은 지난 25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멋스퀘어에서 경기 북부 취·창업생태계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협력기관 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원모델 구축을 통한 제조 및 콘텐츠산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 공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발전적 관계를 도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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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만 경동대 취업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활발한 교류로 경기북부지역의 취·창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의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 위해 각 기관 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식 경기북부문화창조허브 센터장은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정기적 포럼 등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협력방안 등을 공동 모색할 것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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