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난 23일 관내 장애인 및 노인, 돌봄인력 등 40여명이 함께하는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서비스” 차원의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소주 박물관 견학과 마산합포구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본 후 진주시 경상남도 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 산책과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여행을 마친 장애인과 노인들은 김해 복음병원을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등 건강관리와 건강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여행의 만족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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